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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연성 백업용
by 율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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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sha Skyler (사샤 스카일러) I 184cm/ 73kg I 26세




::외관




▶체형

- 다부지고 군살이 별로 없는, 근육이 잘 잡혀있는 몸이었다.

- 팔다리가 약간 길고 전체적으로 긴 역삼각형 몸매.

- 손마디는 시원시원하게 뻗어있엇으며 손에는 자잘한 흉터들과 굳은살이 가득했다.


▶의상

- 오랫동안 입은 것 같은 카키색 다용도 조끼와 곤색 목폴라티, 주머니가 달려있는 군복 바지에 검은색 군화를 신었다.

- 성당에 갈때는 검은색 정장을 입는다.


▶기타

- 왼쪽 옆 이마에 하얀 흉터가 자리하고 있다. 넘어지면서 나뭇가지에 찢겨 생긴 상처.




::성격

▶나른한

"아 거 좀 천천히 합시다- 오븐에 머핀이라도 올려두고 왔어?"

- 좋게 말하면 여유로운, 나쁘게 말하면 게으른 인상이었다. 분위기가 그렇지 일처리 속도는 남들 하는 만큼 했고 솜씨는 뛰아나다고 할 수 있는편이었다.

- 세상 만사 다 귀찮다는 표정을 짓고 살고는 했다. 식후 티타임을 꼭 가지고, 추가 근무는 잘 안했다. 


▶ 자유분방한

"60억명의 사람이 있으면 60억명 다 다르다고 하잖습니까. 그럴수도 있죠 뭐."

"한번뿐인 인생. 해보고 싶은건 다 해봐야 죽어도 안아깝지 않겠어?"

"신부님들도 사람인데 뭐... 그러지 말라는 법도 있나. 잘 모르겠수다-"

- 남들이 어떤 취향을 가지고 있던 간에 상관을 안한다. 그려러니, 하고 넘어가고는 했다.

- 신부들이 공공연히 부정한 짓들을 저지르는 것도 상관하지 않는다. 단, 어디까지나 자기 자신에게 해가 가지 않을때의 이야기이다.

- 새로운 것을 하는데에 거부감이 없는 편이다. 자기가 내키는 것은 곧잘 시도하는 편.


▶미련이 없는

"Why should I? It's not my business."

- 인간관계에 있어 미련이 없다. 떠나면 떠나는가보다, 하고 보내주고는 24시간 내에 훌훌 털고 일어난다.

- 관계맺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없다. 관계가 깨져도 평소처럼 대한다.

- 좋게 말하면 깔끔하고, 나쁘게 말하면 매정하다는 평을 듣는다.


▶자기가 우선인

"내가 안 괜찮으면 다른 사람들이 괜찮은 것이 무슨 소용이야? 나한테 어떻게 작용하느냐가 나에게는 제일 중요해."

- 그는 상대방에게 호의를 베푸는 것도, 모두 자기를 먼저 챙긴 뒤에 행하고는 하였다.

- 남을 위해 자신을 희생한다는 것을 극도록 꺼렸다. 하물며 그것이 자신과 관련이 없는 사람일수록, 자신이 싫어하는 사람일수록.




::특징

▶가족

- 천애고아이다. 혼자 사는 사냥꾼이었던 마을 주민이 외출하면서 갓난아이였던 그를 발견해 마을로 데리고 왔다.

- 사냥꾼의 말에 의하면 골목가 구석에 상자가 있었는데, 상자 속에 6개월 쯤 되어보이는 아이가 들어있었다 하더라.

- 현재 자신을 거두어준 사냥꾼이랑 거주중이다. 같이 살고있는 사냥꾼과는 사이가 각별함.


▶사냥꾼

- 마을 내 산과 인접한 곳에 살고있다.

- 매일같이 동이 틀 때 산에 들어갔다가 해가 지평선보다 약간 위로 떨어질때 즈음에서야 돌아온다.

- 산에서 동물들을 잡거나 나무나 뿌리, 열매 등을 채집한다. 일부 약초는 따로 밭을 만들어서 심어두고 수확하고는 했다.

- 집에선 동물을 해체하거나 내장 정리하기, 가죽 벗기기, 가죽과 총기, 연장 손질 등등을 주로 한다.

- 고기나 가죽, 뿔, 일부 과일이나 약초는 산에서 직접 구하고 곡물과 밀가루, 설탕, 소금, 무기나 철제 도구 등 가공처리된 물자들은 성당에서 배급받는다.


- 직업상 덫이나 총기류, 탄약 등 무기를 많이 소지하고 있어 매달 검사를 철저히 받는다.

- 산에 임시거처가 있다. 일이 생겨 해가 떨어지기 전에 산으로 내려오지 못할때 자고 다음날에 사냥하고 내려오는 식으로 쓰이는 곳. 임시 거처에는 난로와 침낭, 비상식량 약간, 총 한자루와 탄약, 덫 몇 개 등 약간의 사냥용 물품들이 비치되어 있다. 임시 아지트에 무기 장부를 따로 비치해두고 있다.

- 마을 사람들 사이에서는 뭔가를 해치는 것을 직업으로 삼는 사람이라 하여 인식이 그닥 좋은편이 아니다. 하지만 본인은 크게 신경쓰지 않는 것 같다.


▶불량한 신자

"예이예이. 믿습니다, 믿고 말고요."

"사냥은 해가 떠있을 때 후딱 갔다와야 한다고. 좀 봐주면 안될까, 신부님?"

- 많은 사람들이 참석하는 행사는 참여했으나 그마저도 중간에 몰래 나가서 담배를 피우거나 사라지는 경우가 허다했다.

- 직업 특성상 오전 기도에는 잘 참여하지 못한다. 대신 새벽과 오후 기도에 참석하고 약초 찻잎 따위나 일정량의 돈을 헌납해 성당 측에서 눈감아주고 있다. 마을 사람들의 시선은 그닥 고운편은 아님.

- 그래도 사냥을 가지 않는 날에는 오전 기도에 참석했다.

- 종교에 관련된 이야기는 어물쩍 넘기거나 상대방의 말을 듣기만 하였다. 좀처럼 자신의 의견을 말하지 않았다.


▶손재주

- 손재주가 퍽이나 좋았다. 연장 다루는 솜씨라던가, 물건을 수리한다던가.

- 집안일과 요리도 잘하는 편.


▶기호

- 카페인 스틱을 종종 피운다. (담배처럼 보이는 물건이나 담배는 아님.) 잠을 깨기 위함이라나. 담배 피우면 냄새나서 사냥할 때 실패한다고 안피움.

- 술을 좋아한다. 진에 토닉을 섞어서 마시는 편. 집에 재워둔 과일청을 타서 자주 마신다. 주량은 보드카 한병.


▶성생활

- 다정한 스킨쉽과 애무를 즐기는 편이다. 살짝 깨무는 거라던가, 키스한다던가. 전희도 충분히 즐김.

- 타인과의 성경험은 적으나 성적 취향은 확고한 편.




::직업

사냥꾼



:: 선호/기피 플레이

기피: 스카톨로지, 골든샤워, 원홀투스틱, 피스트퍽, 신체절단



:: 성향

M




::비설

▶13살.

- 13살 무렵. 교육을 담당하던 신부가 그를 따로 불러내어 성폭행을 시도했던 적이 있었다.

- 그는 신부의 정강이를 걷어차고 필사적으로 뛰어 자신의 집까지 쉬지 않고 달렸다.

- 약 3개월동안 성당 근처에는 가지도 않았다. 그 신부가 성당을 떠났다는 소식을 들은 뒤에서야 다시 성당에 나오기 시작함.

- 성당을 가기 귀찮아하는 것은 어렸을 때의 경험이 기저에 깔려있다. 귀찮다고 말하나 실제로는 가기 싫은 것.


▶무신론자.

"애초에 신이 있긴 해? 난 신이 있는지조차 모르겠어."

"성당이 아주 지능적이야. 경제 능력을 성당이 죄다 가지고 있는 걸 봐. 거의 모든 사람들을 다 돌아오게 만든다니까."

"동물도 아니고 사람을 제물을 바치는 건 그 무슨 구석기 시대같은 발상인지."

- 종교는 어떤 행위던지간에 정당화시키는 수단으로 사용되는 것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 허구한 날 신만 찾는 사람들과 신부들을 보면 이래도 되나, 하는 생각을 하고있다.

- 아니, 어렸을때부터 신을 믿지 않았는지도 모르겠다. 신이 없어도 자기는 충분히 잘 살고 있다고 생각함.

- 사람을 제물로 바치는 것에 거부감을 가지고 있다. 동물로 충분히 가능한 걸, 왜 굳이 사람으로 하느냐는 주의.

- 마을 성당의 종교를 종교보다는 하나의 통치 집단으로 보고있다. 하지만 이 체제에 굳이 반기를 들지는 않는다. 이기적인 사람.

- 그를 길러준 사냥꾼의 영향이 크다.




::연락 가능한 계정

@yullsiz_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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