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선으로부터 5cm정도 내려오는 반곱슬, 결이 고운 애쉬 블론드의 머리카락을 가지고 있다.
어두운 갈색에서 노란색으로 그라데이션을 만드는 호박색을 띠는 눈동자. 그녀의 눈빛은 차분하고 은근히 타오르는 화롯불의 불씨를 연상케 한다.
치장하는 데에 관심은 없어보이는지 화장은 안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래 용모가 뛰어나다.
목에는 작은 십자가 목걸이를 매고 있다.
종아리까지 내려오는 얇은 재질의 로브를 입고있다. 자줏빛이 감도는 검은색이고 케이프가 달려있다. 또한 후드 속에 줄이 달려있다. 연한 자줏빛의 얇은 가죽 허리띠를 맸다.
로브의 후드는 쓰고 있지 않으나 보는 사람들은 더워보인다고 말한다.
그러나 그녀는 거기에 개의치 않는 듯 하다.
속에는 무릎 위 5cm까지 내려오는 베이지색 원피스를 착용하고 있다.
신발은 검은색 가죽신발이며, 신발 안쪽에 있는 단추를 여닫음으로써 신발을 신고 벗을 수 있다.
*이름
Heinrike Schmidt
하인리케 슈미트
애칭은 리케(rike)
*나이/성별/키&몸무게
23/ 여/ 167cm/58kg
*사냥꾼 or 일반인
일반인
*성격 및 기타사항
남을 잘 도와줌
차분함
긍정적임 : 어려운 일이 생기면 결과는 좋을 것이라고 믿으며 헤쳐나갈 방법을 모색하고 행동으로 옮긴다.
담담함 : 어떤 일이 닥쳐도 크게 좌절하거나 분노하지 않는다.
직업은 약사. 약에 대한 지식이 해박하며 사람도 치료할 수 있다.
먼 지역으로 갈 때는 기본적인 시술도구, 붕대 및 상비약을 휴대하고 다닌다.
손재주가 좋고 각종 연장들을 잘 사용한다.
가사일에 능하다.
달리기가 빠르다.
만일을 대비해 단검을 들고다닌다.
[※단검을 매우 잘 다루지만 그녀는 이 사실을 숨기고 있습니다. 직업을 사냥꾼으로 가진 것은 아니어서 일반인으로 설정했습니다.]
그녀의 소지품으로는
여벌 원피스, 시술도구, 단검, 상비약(진통제), 노잣돈 약간이다.
먼 지역에 있는 친척을 보러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마을에서 쉬어갈 요량으로 마을에 들렀다. 현재는 마을 입구가 막혀버린 탓에 다른 사람들이랑 마을에 갇힌 신세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