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업창고

블로그 이미지
썰/연성 백업용
by 율시즈
  • Total hit
  • Today hit
  • Yesterday hit


"전달사항 잘 해독했으리라 믿어-"







인장




외관 :




<eyes>




채도가 낮고 고동색에 가까운 갈색의 짧은 머리카락. 삐죽삐죽 제 개성을 자랑하고 있음.
왼쪽 앞머리 및 옆머리 일부가 하얀색이다. 자연스러운 것이 염색은 아닌듯함.
연한 살구빛에 40을 바라보는 나이대의 탄력과 수분을 갖추고 있는 피부.
눈밑에 주름이 살짝 져있으며 눈동자는 헤이즐넛 색이다.
비즈니스로 누군가를 만나러 갈때는 정장 구두부터 해서 재킷 및 검은색 코트로 단정하게 차려 입음.
평소에는 검은색 정장바지에 구두. 하얀색 와이셔츠, 느슨하게 맨 검은 넥타이에 단추 한두개는 풀어져있고 위에는 종아리까지 내려오는 한치수 큰 베이지색 트렌치코트 차림.
왼쪽 전상장골극에서 배꼽을 잇는 위치에 C. Aiolfo라는 이니셜이 문신으로 새겨져있다.



국적 : 미국
(국적은 자유이나 영어를 사용한다는 설정입니다.)


이름 : Pip Payton (핍 페이튼) (본명: Quintin Ivers 퀸틴 아이버스)


나이 : 38세
(최소 20~45세까지 가능합니다.)


키 / 몸무게 : 182cm/ 70kg


성별 : 남성


직업 : 경찰. 8년째 마피아에 잠입해있음.


성격 : 외향적/ 잘 웃는/ 거침없는/ 유연한/ 흥미 위주/ 호기심 많은/ 이것저것 시도하는/ 확실한 은원

사내는 남들과 어울리기를 즐겨했다. 그와 마주치는 모든 이에게는 언제나 웃으면서 오늘 날씨가 좋죠? 간밤에 잘 주무셨습니까. 등등의 말을 건네며 대화의 운을 틔우곤 했다. 웃으면 복이 굴러온다고, 사내는 입버릇처럼 말했다.

사내는 거침없고 유연했다. 무엇인가를 질문하는데에 있어서 거리낌이 없었고, 간혹 상대방이 기분이 나쁜 것 같으면 웃으면서 분위기를 풀어내곤 했다. 상황에 대한 융통성이 좋은 편이다.

그의 눈은 항상 반짝였다. 항상 눈을 빛내고 신기하다며 이리저리 살펴보고는 했다. 증거 인멸을 위한 방식을 개량하고는 이것저것 자주 시도한다. 덕분에 팀원들은 어리둥절해하며 지시받은대로 행동하는 경우가 잦았다.

마냥 웃고다니고 가벼워보일수있는 사내. 은원은 확실하여, 자신에게 좆같이 굴면 뒤통수를 치거나 일을 엄청 꼬이게 만든다. 반대로 호의적으로 대하고 도와준 것은 어떤 형식으로던 간에 보상을 해주고는 한다.

"먼저 싸움을 걸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뭐같이 구는 걸 참는 건 아니란다, 음식물쓰레기 같은 새끼들아."



특이사항 :

- 머리카락 일부가 하얀색이어서 벌써부터 흰머리가 나냐는 소리를 자주 들었지만 집안 내력이다. 집안 사람들의 상당 부분이 부분적인 새치가 있다.

- 현재 마피아의 카포레짐, 행동대장이다. 그가 이끄는 팀은 살인이나 전투가 주가 아니고 살인현장의 증거를 인멸하거나 조작하는 일을 한다. 그렇다고 살인이나 전투를 안하는 것은 아님.

- 팀원들에게 지령을 내릴때나 다른 팀 또는 조직에게 정보를 건넬때 주로 암호의 형태로 준다. 주로 고대 암호나 근대 암호의 형태로 주며, Polibius square cipher, Scytale cipher, Transposition cipher,  substitution cipher, Matahari cipher 등등 다양하게 사용함.

- 마약의 성분명, 효능 및 부작용, 거래경로, 마약을 숨기는 수법 등을 많이 알고있다.

- 체스 및 카드 게임들을 좋아한다. 혼자 있을때는 스마트폰으로 지뢰찾기, 네모로직, 스도쿠 등을 푸는 것이 취미.

- 애연가에 애주가. 토닉워터와 보드카에 과일청을 넣어 마시는 것을 제일 좋아함.

- 라임향 캔디를 소지하고 다니며 식후 입가심으로 먹는다.

- 아저씨 개그, 하이개그, 공대개그를 정말 좋아한다. 물론 돌아오는 것은 상대방의 짜게 식은 반응뿐.

- 마시멜로와 젤리빈은 싫어한다. 줘도 안먹음.

- 기자들을 정말 싫어한다. 기자들이 접근하면 바로 자리를 뜨는 정도.



- 사내는 19세부터 강력반에서 일하던 형사였으며, 꽤나 높은 단독 범인 검거율을 자랑하곤 했다. 같이 일하던 동료들과 손발이 잘 맞았던 터라 팀 검거율 자체도 높은 편이었다.

- 그가 마피아에 잠입하게 된 것은 순전히 상부의 지시때문이었다. 처음에는 나보고 잠입해서 살인이나 마약 거래 등 범죄를 저지르냐는 말이냐고 반대했지만 자신이 속한 팀원들에게 불이익이 갈 것이라는 압박에 마지못해 잠입임무에 들어가게 되었다.

- 잠입 이후 일부러 경찰들에게 혼선을 주었던 적이 많다. 암호를 어렵게 만들고 증거 인멸을 및 조작을 치밀하게 구성하고 힌트를 주지 않는다는 식으로. 자신을 마피아 소굴로 보내버린 경찰 상부에 대한 복수극의 일환일까.

"재주껏들 푸셔, 짭새 나으리들."
"그것도 못풀면 경찰 그만둬야지. 안그래?"

- 마피아에 들어간 뒤 신입부터 시작해서 차근차근 입지를 다져가며 어느덧 행동대장의 자리까지 올라갔다. 들어가기 위해 조직에서 지명하는 사람을 죽여야해서 죽였는데, 이것은 퀸틴 인생에서의 첫 살인 경험이었다. 며칠동안 식욕부진 및 어지럼증으로 고생했는데 이제는 사람 죽이는 것과 증거인멸은 아무렇지도 않게 한다.

- 마피아에 오랫동안 몸담고 있으면서 죄책감은 점점 무디어져 갔다. 어느샌가 변질된 자신의 모습에 자조하며 경찰들을 도와야하는가에 회의적인 태도를 가지고 있다. 정회원으로 인정받고 Soldato, 전투요원이 되었을 시점에는 이제 어떻게 되어도 상관없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선관 : -



비설 :

- 잠입한 뒤 언더 보스와 비밀리에 성관계를 몇차례 가졌었다. 왼쪽 하복부에 새겨진 C. Aiolfo라는 이니셜은 그를 안았던 언더 보스의 이름. 본인은 이 문신을 싫어하는데 잠입 중이라 문신을 지우지 못하고 있다. 툭하면 확인하기 때문. 오른쪽 허벅지 안쪽에 미세한 칼자국이 나있다.



마피아에 대한 이미지 또는 생각 :

처음에는 사회악이라 하여 싫어했으나 지금은 별다른 감정은 없다. 여기서 눌러 살 수 있으면 눌러 살 생각도 있는 모양. 요새는 자기를 잠입 임무에 보내버린 경찰을 엿먹이려는 생각도 가지고 있다.



오너 생년 : 성인
연락 가능한 계정 : @yullsiz_01


AND

ARTICLE CATEGORY

분류 전체보기 (60)
공지사항 (1)
1차창작 (52)
2차창작 (2)
ORPG (2)
커미션 (2)

RECENT ARTICLE

RECENT COMMENT

CALENDAR

«   2025/02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ARCHIVE

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