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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연성 백업용
by 율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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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삽입♪)






"얌전히 있는 것이 신상에 좋을 것입니다."


이름 :  에케하르트 아이제머 (Ekkehardt Eisemer)

부르기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아이할(Eikhal)이라고 부르게 한다. 실제로 이 이름으로 부르는 경우가 많다. 코드 네임과 동일.


코드네임 : EIKHAL(아이할)


소속: 알비테르

나이 : 31세

(최소 20살 부터 가능합니다. 20~60세)

키/ 몸무게 : 183cm/74kg

(몸무게는 표준, 과체중 등의 표시도 허용합니다.)


외형 :





2:8가르마에 짧은, 결이 약간 거칠지만 힘있는 모발, 베이지색 머리.
앞머리는 옆으로 넘겨서 이마를 드러내고 있다.
이목구비는 뚜렷하다.
쌍꺼풀에 약간 올라간 눈꼬리, 흰자위가 많이 드러나는 삼백안.
눈 색은 갈색이다.
많은 업무량으로 인해 생긴 다크서클이 어두운 인상을 만든다.
볼에 살이 별로 없어 광대뼈 라인이 살짝 드러났다.
살이 좀 붙고 인상을 풀면 뭇 여성들의 마음을 흔들어놓았을 법한 잘생긴 얼굴을 가지고 있다.
예쁘다기 보다는 남성미가 물씬 느껴지는 얼굴.
꾹 다문 입술에서 느껴지는 비장미.

떡 벌어지고 각진 어깨는 제복과 잘 어울린다.
식스팩은 과하지 않게 잡혀있고 허리가 얇다.(앞에서 볼때는 모르지만 옆으로 보면 확실하게 알 수 있다)
치밀하게 조직되어 드러나는 팔 근육이 운동을 많이 했음을 보여준다.
군복을 입고 있어서 잘 드러나지는 않지만, 반팔을 입거나 샤워하려고 벗었을 때 확인할 수 있다.
왼쪽 옆구리에 테러리스트들에게 당한 칼자국이 크게 나있다.

다리가 길고 늘씬하게 잘 빠져있다.

체지방률은 11%로 적은 편이며 골밀도가 높아서 무게가 좀 나가는 편이다.

그의 손은 약간 크다. 손가락이 길고 손에 살이 별로 없다. 여자같은 손이라고 하기에는 굵은 뼈마디가 남자 손이라는 것을 말해주고 있다. 취미활동을 하거나 환자를 돌보는 그의 손길은 정밀한 공예품을 만드는 장인같다.


성격 : 냉정함 / 박애주의자 


냉정함 - 평상시에 잘 동요하지 않고 어떤 일이 닥쳐도 금방 이성을 되찾는다. 긴박한 상황속에서 두드러지게 발휘된다.

냉소적 - 의대에 있을 때부터 여기 오기 전까지 자신이 몸담고 있는 사회의 부조리함을 여러 차례 봐온 탓이 크다. 그렇다고 염세주의자는 아니다.

진지함 - 매사에 진지하다. 누구도 믿지 못할 헛소리를 이 사람이 하면 모든 사람들이 진담으로 받아들일 정도.

완벽주의자 - 자기 자신에 대해 엄격하기도 한데, 실수를 했을 경우 자신을 심하게 질책하는 경향이 있다.

박애주의자 - 생명을 누구보다도 소중하게 여긴다. 다친 사람을 보면 무조건 치료해준다. 아무리 싫어하는 사람이라 하더라도.

논리적, 합리적

인내심이 뛰어남

속전속결 - 일처리 속도가 매우 빠르다. 일이 생기면 미루지 않고 즉시 처리하는 편.

세심하다

워커홀릭 - 항상 무엇인가를 하고 있다. 일이 없으면 일거리를 찾아서 하는 편이다. 특히 잡념이 많이 생길 때에는 일에 매달리는 경향이 강해진다.

은원이 확실하다 - 호의를 받으면 그에 걸맞는 보답을 하고 공격을 받으면 2배로 되돌려준다.

호기심 多 - 궁금한 것은 꼭 이유를 밝혀내려고 한다.

투철한 직업정신 - 의사의 사명을 가장 잘 지키는 사람 중 한명일 것이다. 환자의 권익을 위해 애쓰며, 의료봉사도 자주 나간다.


무기/악세사리 설명 : (알비테르만 작성하시면 됩니다.)

레이저 건 :



총신 옆에 잔여 배터리와 총의 상태를 나타내주는 조그만 화면이 있다. 레이저빔이 총신 앞 밑부분을 당기면 레이저빔이 발사된다.
레이저빔은 빛의 특성상 매우 멀리까지 나가기때문에 사용에 주의를 많이 기울여야한다.

트라이톤 팔찌 : 왼쪽 팔목에 착용하고 있으며, 팔목에 딱 맞게 둘러져있다. 손목시계랑 비슷하게 생겼다.

막대기 장식이 달려있는 은제 목걸이 : 아무런 기능이 없는 평범한 은 목걸이이다. 순도 100%은이다.



기타 설정 :

의대를 졸업하고 외과 의사로 일했었다. 의대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고 일이 어렵기로 유명한 외과를 자진해서 갔다.
잦은 야근, 많은 업무량, 어려운 수술도 성공적으로 해내는 앞날이 기대되는 외과 의사 유망주였다.
그러나 3년 전, 평화롭게 살던 그에게 비극이 찾아왔다.

하루는 그가 병동에서 야근을 하고 있었는데 병원에 테러리스트들이 들이닥쳤다. 경찰로부터 도주하다가 근처에 있는 이 병원으로 와서 환자들과 의사를 인질로 잡고 경찰이랑 대치 중에 있었다. 이 테러리스트들은 세이뷰어였다. 인질로 잡혀있는 와중에 환자들의 치료에 차질이 생기자 일부 의사들은 테러리스트들의 명령에 불복하고 환자를 치료하려 했다. 에케하르트도 그 중 한명이었는데, 말을 안 들었다는 이유로 몸이 염동력에 의해 허공 11m로 들려 그대로 땅으로 떨어지고 테러리스트가 왼쪽 옆구리를 칼로 찍어 큰 부상을 입었다. 종당에는 테러리스트들이 병원 건물을 폭파시켰는데, 이 폭발로 인해 경찰의 다수가 부상을 입고 병원에 남아있던 환자, 의사의 80%가 사망했고 나머지는 부상을 입었다. 에케하르트는 구조대원들에 의해 구조되어 기적적으로 살아남았다. 그러나 이 사건 이후로 2주일 가까이 폐인처럼 지내다가 무엇인가 결심한 듯 알비테르에 지원한다. 군의관으로 지원했다.

능력자들에 대해 복잡한 감정을 가지고 있다.
그에게는 배다른 동생이 있는데, 배다른 동생이 능력자이다. 배다른 동생이랑 괜찮은 사이를 유지하고 있고, 그를 아끼는 터라 능력자들을 무조건적으로 싫어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과격한 능력자들은 가차없이 진압하는 편.

원래 살던 곳은 A구역이다. 나름 잘 사는 집안의 자제이다. 알비테르로 일하면서 C구역으로 이동하게 된 것이다.

손을 가만히 놔두지 않는다. 손에 항상 무언가가 쥐어져있어야 안정을 찾으며, 손에 아무것도 없으면 손깍지를 풀었다 꼈다하는 등의 행동을 취한다. 아무것도 못하게 하고 오랜 시간동안 앉혀놓으면 불안 증세를 보이기도 한다.

손재주가 좋다. 기계를 이용한 미세한 조작이나 물건 수리를 잘 한다.

생활의 달인이다. 요리, 청소, 빨래 등 가사일을 똑 부러지게 잘한다.

취미는 소묘, 피아노 연주, 과학 잡지 구독이다.

커피를 좋아한다. 의대생 시절부터 피곤함을 이기기 위해 커피를 자주 마셨는데 이제는 기호식품 차원에서 마시는 듯.
제일 좋아하는 커피는 카페라떼. 그 외 커피들도 잘 마신다.

외과 의사 특유의 정신력까지 결합해서 지구력과 정신력이 매우 좋다. 야근을 밥먹듯이 해도 건강에 이상이 없는 이유.

육탄전에 일가견이 있다. 보기보다 힘이 세서 외모를 보고 방심했다가는 큰 코 다친다.

산책하는 것을 즐겨한다. 이른 아침이나 늦은 저녁, 쉬는 시간이 생기면 산책을 자주 나간다.

비위가 매우 강하다. 내장이 터지고 사지 중 일부가 없어진 환자를 보고도 눈 깜짝 안한다.

가톨릭 신자라 일요일이 되면 성당을 자주 간다.(독실한 신자는 아님)
가톨릭 특유의 독특한 의식을 마음에 들어하고, 생각을 정리하는 데에 도움이 된다고.

기초과학에 대해서는 폭넓고 깊은 지식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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