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M 삽입)
(*MAIN BGM)
(*fight BGM)
"So, what?"
이름 : 이라클리 (Irakliy)
나이 : 6,999살 (외형나이 20대 중반)
성별 : 남
소속 : 태양
종족 : 천사
외형 :
[날개와 헤일로가 있는 모습]
[날개와 헤일로를 감춘 모습]
밝고 선명한 주황색의 머리카락을 가진 건장한 청년의 모습이다. 빛을 받으면 밝은 노란색으로 빛나는 머리카락은 오른쪽 옆머리가 턱 밑까지 내려오는 길이에 왼쪽은 귀가 드러나는 길이의 비대칭 머리이다. 뒷머리는 짧다. 앞머리는 짧게해서 옆으로 위로 해서 쓸어넘겨 이마가 훤히 드러난다.
눈썹은 머리색과 같은 주황빛이며, 눈썹과 눈 사이가 좁다. 눈썹은 짙고 뚜렷하다. 눈꼬리는 약간 올라가있으며, 미간에 그늘이 져있어 아주 약한 아이홀을 형성한다. 눈동자 색은 채도가 낮은 밝은 녹색이며, 흰자위가 차지하는 비율이 높다. 이목구비는 뚜렷하다.
왼쪽 눈 밑에 검은색 문신이 있다. 양 눈썹 사이에서 시작해 왼쪽 이마를 사선으로 가로지르는 하얀색 반흔이 있다.
피부색은 건강한 살굿빛이다. 살결은 탄력있고 약간 건조한 피부이다. 키 187cm에 몸무게는 77kg. 전체적으로 근육량이 약간 많고 균형잡힌 탄탄한 몸매이다.
손이 약간 커서 손가락을 벌리면 얼굴이 90%가 잡힌다. 손에 살이 별로 없으며, 뼈대와 정맥이 약간 도드라져 보인다.
하얀색 날개가 있다. 빛을 받는 각도에 따라 여러가지 색으로 빛난다.
헤일로는 둥근 고리이며, 머리 위에 위치해있다. 태양 문신은 어깨와 쇄골의 인접부위 밑에 크기 3cm크기로 위치해있다.
[의상디자인]
전체적으로 노란빛이 도는 흰색의 옷을 입고 있다. 밑에는 짙은 회색의 슬림한 칠부바지, 위에는 하얀색 민소매 셔츠를 입고있다. 간혹 팔꿈치 바로 위까지 오는 셔츠를 입을 때도 있다. 신발은 하얀색 샌들을 신었다.
그의 옷에서 두드러지는 점이라면 겉옷과 허리를 동여맨 붉은 천이다. 하늘하늘하고 속이 살짝 비치는 하얀색 후드 겉옷이다. 기장은 발목 위 7cm까지 내려오고, 옆은 오금까지 오는 길이의 약간 패였다. 양 옆과 앞뒤로 트임이 있어 활동하기 편하다.
장신구는 따로 없고, 유일하게 왼쪽 손목에 체인 팔찌를 차고있다.
성격 : 개척자/ 활동적/ 다양하고 자유로운 사고/ 단순함을 추구/ 언행에 신중함.
7천살에 가까운 삶을 살아온 그에게는 꿈이 넘치는 18세의 열정이 있다. 권태에 빠지기 쉬운 다른 신이나 천사들과는 다르게, 끊임없이 새로운 것을 찾고, 그것에 대해 탐구를 한다. 그는 신계에 자신만의 공방을 갖추고 있으며, 그곳에서 여러가지 다양한 물건들을 만들어낸다. 끊임없이 연구하고, 실험을 반복한다. 이렇게 밝혀낸 자료들을 정리해서 후대들이 따라올 길을 만드는 개척자의 성향을 가지고 있다. 재미와 흥미를 추구하기에 여기저기서 조금이라도 재미있는 일이 있을 것 같다 싶으면 자기도 가세해서 일을 키우는 경우가 있다. 새로운 것에 대한 두려움보다는 호기심이 더 크다.
사고는 다양한 방면으로, 여러 변수들을 고려해서 하지만 그는 단순명료한 결론을 추구한다. 이 단순명료한 결론을 내리기 위해 그 과정을 상세히 기술한다. 자기가 확실하게 이해할 수 있을때까지 성급히 결론을 내리지 않는다. 하나의 가설이 법칙까지 가기 위해서는 많은 연구와 실험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주의라 말은 신중하게 한다.
능력/패널티:
무기: 망치. 길이는 세로로 세우면 150cm이다. 빛을 받으면 망치에 있는 문양이 빛난다. 망치 밑부분에 검은색 손잡이가 있으며, 윗부분이 타격부분이다. 별다른 기능은 없는 망치이다. 밑부분이 뾰족해 창처럼 쓸 수 있다.
패널티: 없다. 무게가 상당해서 많이 휘두르면 체력이 소진된다는 것 빼고는...
기타 :
+ 투철한 실험정신 때문에 안해본 것이 손에 꼽는다. 잉여로운 짓부터 엄청난 노가다까지 웬만한 것들은 다 해보았다.
+ 미적감각이 좋은 편이다. 물건을 만들때에는 아름다움을 추구한다. 허나 그의 미적감각은 심플한 것을 추구하기에 단순하고 깔끔한 것을 좋아한다. 물건을 만들때도 디자인은 심플하게. 이러한 성향이 반영되어서 옷도 심플한 편이다. 장신구를 차는 것이 걸리적거린다고 해서 장신구를 차는 것을 좋아하지는 않는다.
+ 손재주가 좋아서 손놀림이 섬세하고 정교하다. 만드는 것을 좋아해 무엇인가를 만들어달라고 부탁을 한다면 기꺼이 만들어준다. 맨입으로는 안되겠지만.
+ 항상 주머니에 파피루스 조각과 목탄 조각을 지니고 다닌다. 무엇인가가 아이디어가 생기면 그자리에서 적는 버릇이 있기에. 그렇게 해서 적은 종이들이 많은데, 이것들이 그의 아이디어의 원천이다.
* 기피하는 플레이: 스캇, 골든 등 비위생적인 플레이, 테디베어 등 비가역적인 신체훼손.
+ 그와 매우 친했던 천사가 있었다. (지금은 존재하지 않는다) 둘 다 인간계에 대한 호기심으로 인간계로 가려고 한 적이 있었다. 거듭된 실패 끝에 겨우 문을 여는 데에 성공했으며, 친구가 먼저 건너가보겠다고 말하며 먼저 문을 건넜다. 허나 그 친구는 인간계에 도착하지 못했고, 문 너머의 허무에 갇히게 되었다. 그는 갇힌 친구를 꺼내보겠다고 그 문을 다시 열었지만, 차원이 꼬여버려서 두번 다시 친구를 못찾게 되었다. 친구를 잃어버린 슬픔에 한동안은 인간계로 가는 것을 생각도 하지 않았다. 허나, 시간이 지나 친구를 잃은 슬픔이 어느 정도 가시자 인간계로 가보겠다는 숙원을 품었다.
+ 친구가 사라진 뒤에 인간계의 문을 열려고 한 사실이 발각되어 100년간의 유배생활을 했다.
+ 이마의 상처는 과거에 달 세력의 신과 싸우다가 생긴 상처이다. 태양신과 달신의 죽음 이후 서로의 갈등이 최고조에 달했을 때에 벌어진 일이다. 이 때 달 세력의 신에게도 큰 상처를 입혔지만 그 때 이마를 심하게 다쳐서 이마에는 반흔이 남게 되었다. 싸움을 잘한다.
+ 팔목에 차고있는 팔찌는 친구랑 같이 맞춘 것이다. 장신구 하나쯤은 같이 하고 다니면 좋지 않을까해서 친구가 권유한 것을 따라 차게 되었다. 처음에는 친구한테 이런 걸 왜 차고다니냐고 면박을 주었지만, 지금은 얼마 남지 않은 친구의 유품이므로 소중히 간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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