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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연성 백업용
by 율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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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삽입)










" 만나서 반갑다."


[인장]


[세례명]

Zedekiah[제데키아]
(Joachim [요아힘])

[나이]
25

[계급]
신부

[외형]



185cm / 75kg

애쉬블론드, 짧고 삐죽삐죽 튀어나온 머리. 반곱슬이라 머리가 잘 뻗친다.
녹색 눈동자.
왼쪽 뺨에 턱에서 광대뼈까지 깊게 베인 흉터가 하얗게 남아있다.

떡 벌어진 어깨에 가는 허리와 쭉 뻗은 긴 다리. 전체적으로 보면 긴 역삼각형을 이루고 있다.
또한 여러가지 일을 많이 하고 많이 돌아다님으로써 만들어진 탄탄한 몸을 가지고 있다.

손가락은 길고 약간 가는 편이며, 뼈마디가 약간 튀어나와있는 남성적인 손이다.



[의상]

검은색 수단이다. 위에는 로만칼라이고, 단추가 아닌 지퍼이다. 대신 지퍼는 밖에서 보이지 않게 깃이 있다. 신부 허리띠를 매고 있다. 밑에는 활동하기 편하게 옆트임과 뒤트임이 있다. 평소에는 지퍼를 내려 옆트임과 뒤트임을 없애지만, 싸울 때는 지퍼를 올려서 트임을 만들어 활동성을 높였다.

수단 안에는 검은색 일자바지, 흰색 브이넥 티셔츠를 입었다. 신발은 평범한 검은색 구두.

[성격] 열혈남아/성실함/부지런함/순수함/박애주의자/호기심 많음/사고뭉치


열혈남아- 부지런히 활발하게 돌아다니고 진짜 열심히 일한다.

성실함- 해야할 일은 미루지 않고 처리하고, 꾸준히 해야 하는 일도 잘 해낸다. 농땡이 피울 것 같이 생겼지만 일할때는 절대로 농땡이 피우지 않는다.

부지런함- 그를 보고 있노라면 항상 무언가를 하고 있다. 분주하게 일함으로써 일처리 속도가 빠르다.

박애주의자- 생명을 매우 아낀다. 뱀파이어라도 심하게 다치면 도와줄 사람이다. 자기 공격하는 놈 제외)

순수함- 남을 이용하려고 하지 않고, 꾸밈이 없고 솔직하다. 이런 연유로 인해 어린 아이들과도 대화를 잘 하고 잘 놀아준다. 더불어 가지고 있는 성지식도 딱 어린이 수준이다. 정자와 난자가 만나면 아이가 생기는 것까지만 안다. 타인과의 성접촉도 전무하다.

호기심많음- 이것은 학구열과 직결된다. 궁금한 것은 꼭 해결해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이라 배우는 것도 좋아한다. 그리고 이것저것 시도해보다가 사고를 치는 경우가 많아 자주 혼났다. 그래도 뒷수습은 잘 한다.



[무기]
위의 사진과 똑같은 형식의 바스타드 소드를 소환해서 싸운다. 자체적으로 빛을 발하는 검이라 뱀파이어에게 상처를 입히면 상처 부위가 타들어가거나 치유가 더디어지는 등의 효과를 나타낸다. 효과가 그렇게 세지는 않아 특수한 효과보다는 물리적인 공격에 초점을 맞춘 검이다.

등의 윗부분에 검은색 양날개 문신이 있다. 문신은 1개로 취급한다.

패널티는 소환을 해제했을 때 나타나며, 문신을 한 부위가 화끈거린다. (근육통 치료 크림인 맨소래담을 등에 덕지덕지 발랐을 때의 화끈거리는 느낌이 지속된다고 보면 된다.) 부상만 입힌 정도면 20분 동안 약간 화끈거리는 거에서 그치는데 많이 사용하면 통증도 수반된다. 소환한 시간에 상관없이 무기로 상대에게 피해를 많이 입힐수록 화끈거림과 통증이 심해진다. 뱀파이어를 한 명 죽이면 경미한 통증과 화끈거림이 1시간 반 정도 지속된다. 뱀파이어를 죽일때마다 통증과 열감은 급격히 증가한다. 한번 검을 소환했을 때 검으로  뱀파이어를 4명 이상 죽이면 타 들어가는 통증과 화끈거림이 하루종일 지속된다.

(효과가 그렇게 세지 않기 때문에 패널티도 약합니다)

싸울 때의 주 무기는 특수효과는 30%, 나머지는 물리 공격이라 봐도 된다. 체술도 자주 사용한다.
 

[기타]

식물에 대한 지식이 풍부해서 약을 잘 만든다. 급하면 길가에 돋아나있는 풀로도 약을 만드는 등 응용력이 좋다.

손재주가 좋고 기계를 잘 다룬다. 기계 외의 물건들도 잘 고친다.

취미는 노래부르기. 찬송가를 부르는 성가대로 활동했었다. 그 외 속세의 노래도 좋아하는 편.

그가 매고있는 목걸이는 순수한 은으로 만들어진 십자가 목걸이이다. 어렸을 때 그를 키워준 신부가 그가 견습 신부가 되었을 때 선물해준 목걸이이다. 제데키아에게는 에게는 매우 소중한 물건.

체력과 스태미나가 다른사람들에 비해 월등히 높다. 장기전으로 가면 유리한 타입. 게임에 비유하자면 싸울 때의 포지션은 탱커다. 체술에 탁월한 능력을 갖추었다. 검술은 아직 배우는 중이라 잘 다루는 수준까지는 아니지만 기본기가 튼튼해서 실력 향샹 속도는 빠르다.

약에 대한 내성이 없어서 약빨을 무지 잘 받는다. 성수의 효과도 잘 나타나고, 그렇고 그러한(?) 약의 효과도...잘 나타날 것이다...


-과거-

5살 때 부모님을 잃어서 마을의 신부가 그를 거두어 키웠다. 신부에게서 세례를 받았는데, 그 때 받았던 세례명이 제데키아이다.

유년 시절을 보냈던 마을이 시골 마을이라 많이 뛰어놀았다. 또한 동, 식물들도 많이 접해서 동물들이나 식물들이랑 친숙하다.

그가 10살일때, 신부님이 그의 교육을 위해 도시의 학교로 보냈다.

학교 공부도 곧잘 하고 착실하게 공부해서 라틴어, 수학, 역사, 문학 등 다양한 방면에서 평균 이상의 실력을 보여주었다. 특히 의학과 약학에 대해 두각을 나타냈다. 문학은 겨우 평균을 맞추는 수준. 스포츠도 잘하는 등, 전반적으로 우수한 성적으로 고등학교를 무사히 졸업했다.

그는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고등학교가 있었던 도시의 성당으로 들어가 견습 신부가 되었다. 약에 대해 잘 알아서 성당 내에서 약사 역할을 수행했다.

23세가 되던 해, 하루는 그가 에스토릭으로 의료봉사를 갔었다. 거기에서 약을 짓고 환자들을 간단하게 봐 주는 등의 봉사를 하고 에스토릭으로부터 돌아오는 도중, 추기경과 뱀파이어의 싸움을 목격했다. 그 때 추기경은 뱀파이어에게 심한 부상을 입고 죽을 위기에 처해있었는데, 지나가던 제데키아가 주위에 있던 벽돌로 뱀파이어의 머리를 찍어서 뱀파이어를 죽였다. (당시 뱀파이어도 부상을 많이 입은 상태였다) 그리고 그가 가지고 있었던 약으로 응급처치를 해서 과다출혈을 막았다. 곧 추기경을 구하러 사람들이 왔다. 그 추기경과 사람들로부터 감사 인사를 받고 데우스휘오스로 들어오라는 제안을 받는다. 처음에 이전에 있었던 성당이 마음에 걸렸으나 곧 데우스휘오스에서 성당 주교의 승낙을 받아내 데우스휘오스로 들어오게 되었다.

얼굴의 상처는 그 때 뱀파이어랑 싸우다가 생긴 것이다.

뱀파이어에 대한 적대감은 딱히 없다.


[선호하는 플레이]
구속(약수위), 고문, 능욕, 수치


[선호하지 않는 플레이]

스캇, 골든, 강한 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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