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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연성 백업용
by 율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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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 다시 무고한 사람들의 피를 흘리게 하지 않겠습니다."


(*BGM 삽입)

(*main BGM)




(*16yr-old BGM/ nightmare BGM)




(*23yr-old BGM/ fight/ furious BGM)







인장




이름 :
Matthew[마태] (본명 Cassius Irvine [카시우스 일바인])


나이 :
27세


외관 :


햇빛과 모래 바람에 그을린 거친 피부, 약간 들어간 볼은 그가 고생을 많이 했음을 보여주는 것 같다.
짙은 눈썹에 속눈썹이 길고 쌍꺼풀이 있다. 미간 밑으로 아이홀을 만들어 약간 어두워보이는 인상을 만든다. 전체적으로 뚜렷한 이목구비를 가지고 있다.
좀처럼 웃지않는 건조하고 무표정하게 닫혀있는 입은 가뜩이나 어두워보이는 그를 더욱 어둡게 보이게 한다.
약간 까무잡잡한 얼굴과는 대조되는 선명한 금안을 가지고 있다. 그의 눈은 투철한 신앙심, 목숨을 바치는 사명감과 악을 처단하겠다는 그의 굳건한 의지를 잘 보여준다.
오른쪽 목에는 칼에 깊게 베인 반흔이 하얗게 남아있다. 평소에는 초커에 가려서 잘은 안보이지만 제어장치를 풀면 상처가 꽤 깊었음을 알 수 있다.


임무와 꾸준한 훈련을 통해 단련된 탄탄한 몸을 가지고 있다.
키는 187cm에 몸무게는 76kg으로 평균 몸무게다. 온 몸에 자잘한 상처들이 가득한데 팔과 배, 옆구리에 상처가 많다. 총상과 칼에 찔리거나 베인 흔적들이 남아있다.
의상은 사제복과 유사하게 생긴 후드가 달린 검은색 케이프 코트이다.(사제복 아님)
양 쪽에 주머니가 달려있고, 길이는 무릎 위 5cm까지 내려온다. 허리에 하얀색 벨트를 착용하고 있다.
보통은 앞 지퍼를 명치께까지 열고 다닌다.
안에는 앞이 패인 하얀색 티셔츠와 면으로 된 검은색 일자바지, 그리고 베이지색 랜드로버 남성화를 신고있다.


뼈마디가 굵고 손가락이 긴 마른 손이다.
손은 약간 큰 편이고 정맥이 약간 도드라져 보인다.
손바닥에는 굳은살이 조금씩 배겨있다.


목에는 눈꽃모양 장식이 달린 초커를 매고있다.
그의 강한 테오데타를 제어하는 제어장치이다.


은색 회중시계 안에는 십자가가 새겨져있고, 그의 세례명인 Matthew와
vigilate state in fide viriliter agite et confortamini, omnia vestra in caritate fiant 라는 어구가 쓰여져있다.
(깨어 믿음에 굳게 서서 강건하라. 너의 모든 일을 사랑으로 행하라. -고린도전서 16장 13,14절- 라는 뜻이다)


성격 :
무뚝뚝/진지함/ 헌신적/ 꼼꼼함/ 배려심/ 뛰어난 인내심/ 부지런함/ 무거운 입/ 동료애/ 금욕/ 호기심 多

무뚝뚝한 성격에 딱딱한 말투를 사용한다. 일반인이나 사제들, 퇴마사들에게는 경어체를 사용하지만 악마들을 대할때는 반말체를 쓴다.

"퇴마가 애들 장난인 줄 아십니까."
매사에 진지하게 임하며, 농담을 진담으로 자주 받아들인다.
아무래도 그가 맡는 임무들이 위험한 임무이기도 하고, 그의 천성 자체가 진지한 성격이다.

"주님의 뜻이라면 기꺼이 죽겠습니다. 제 목숨은 온전히 주님의 것이니까."
그에게 소중한 사람들이나 사람들의 안전과 안녕을 위해서라면 자신을 기꺼이 희생할 수 있다. 어렸을 때 죽음의 고비를 수시로 드나들었기 때문에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 타인보다 적은 상태이고, 그를 구원해준 신에게 이미 자신의 목숨을 바친 상태라고 여기기 때문이다.

"일은 생기면 바로 처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항상 무엇인가를 하고있다. 일도 그때그때 처리해서 휴식시간을 많이 확보하는 편.

"비밀은 누군가에게 말하는 순간 비밀이 아니게 됩니다."
말수가 적은 것은 아니지만, 비밀은 절대로 누설하지 않는다. 소년병 시절때에는 비밀을 지키려하다가 험한 꼴을 많이 당했다.

"어디 불편하신 것은 없으십니까?"
사제들의 안부나 편의 등을 잘 봐주려 한다. 신도들을 독려해주기도 하고, 모르는 것을 물어볼 때에는 성실하게 답해준다. (악마 제외)

"...이정도는 견딜만 합니다."
인내심과 참을성이 뛰어나다. 심각하게 아파도 말을 안하는 경우가 많아서 가끔씩 정말 심각한 상태로 발견되어 신도들에 의해 의무실로 강제로 실려가는 경우가 있다.

"형제님들이 어려움에 처하면 도와드리는 것은 당연한 것이 아닙니까?"
동료애가 남다르다. 힘든 상황에서도 절대로 동료를 버리지 않으며 동료가 곤경에 처하면 무조건 도와준다.
그래도 자신의 처지를 고려하며 도와준다. 합리적인 방법을 찾는 것이다.

"퇴마는 죽음을 옆에 두고 하는 일입니다. 죽는 것도 하느님의 뜻이겠지요."
매번 임무를 할 때마다 죽을 각오를 하고 임한다. 죽음에 대한 두려움은 적은 편이다.
이전에도 죽을뻔했던 적이 많아서 그런지 죽음의 위협에 대해 어느정도 익숙한 편이다.

"실례가 되지 않으시다면 무엇인지 알려주실 수 있겠습니까?"
학구열이 강하고 호기심이 많아서 궁금한 것은 무엇이든 물어보거나 책을 찾는 등 그것을 알려고 한다.

"신성한 하나님의 낙원에 바퀴벌레 따위가 있어서는 안되지."
악마에게는 공손한 태도가 싹 바뀐다. 하나님의 낙원을 위해서는 반드시 없어져야 할 존재들이라고 생각한다. 선공을 잘 하지는 않지만 공격할 때는 인정사정 봐주지 않고 총을 쏘거나 개머리판으로 찍어누른다. 악마랑 싸울 때 광기와 잔혹성이 묻어나올때도 있다. 허나 악마랑 대적할때만 나타나는지라 이것때문에 크게 문제가 된 적은 없었다.

작은 것들에 대해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이다.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잘 챙겨주는 면이 있다.

매우 금욕적이다. 술은 포도주만 조금 마실 뿐 그 외의 술은 입에 대지도 않는다. 담배도 안하고 마약, 도박, 섹스를 한 번도 해본적이 없고, 할 생각조차 안한다. 그 외에도 자기 자신에게 엄격한 편이다. 다른 엑소시스트들로부터 신부도 아닌데 어떻게 그렇게 사냐는 질문을 자주 받는다.


소속 :
엑소시스트 - 12사도


힘 : 칼립스

그는 후천적으로 테오데타가 발현되었다. 테오데타가 처음 발현된 시기는 17세이다.
처음에는 테오데타를 총탄 모양으로 생성해서 쏘는 스타테라였으나 체력 소모가 심해 칼립스로 전향했다.
(※자세한 이야기는 밑의 과거란 참고)

(총의 형태입니다. 색깔은 달라요.)


무기는 소총이다. 소총의 색깔은 전부 은색이다. 허나 재질은 은이 아닌 특수합금이다. 권총보다 무거운 대신 화력이 좋아서 상당한 파괴력을 자랑한다.
평상시 어깨 뒤에 매고 다니며 첫발은 공포탄, 나머지는 실탄으로 장전한 상태로 다닌다.
악마와 대적할 때에는 총구에 총검을 장착해서 싸운다. 총검의 색도 은색이다.

총은 일반적으로 두가지 방법으로 쓰는데

1) 일반 총탄을 장전한 뒤 테오데타를 총탄에 부여해서 쏜다.(즉, 일반총탄+약간의 테오데타)
숙련도가 높아서 원하는 만큼 테오데타의 양을 조절해서 쏘는 것이 가능하다. 테오데타를 많이 실으면 한 발로 상급 악마에게 중상을 입힐 정도로 화력이 세진다.

2) 테오데타를 총신 전체에 담아서 개머리판으로 찍거나 휘두르기, 총검을 장착해서 찌르는 방식으로 싸운다.
총검은 분리가 가능해서 총검에 테오데타를 담아서 사용할 수도 있다.

1번은 원거리, 2번은 근거리 싸움 방식이다.

테오데타를 많이 부여할수록 피로가 쌓이기 시작한다. 피로감이 심해졌는데도 계속 테오데타를 쓰면 의식이 흐릿해진다.


소원의 키워드 :
평화/ 전쟁/ 행복/ 관용/ 화합/ 대화/ 타협/ 안식/ 고통/ 광기
(소원: 전쟁이 두번다시 일어나지 않기를.)


기피하는 플레이 : 스카톨로지, 골든샤워, 강한 SM플레이, 신체절단


기타 :

- 과거에 소년병으로 전쟁에 참여했다. 이러한 경험때문에 총기류의 사용이 매우 능숙하며, 근접전에도 뛰어난 군인이다. 엑소시스트나 성당 사람들 사이에서는 그가 소년병이었고 강한 테오데타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만 알려져있을 뿐, 자세한 행적을 아는 이는 소수이다.

- 학구열이 뛰어나서 뭐든지 잘 배운다. 소년병 시절때도 주변 어른들이 가르쳐주는 것들을 열심히 배웠고, 모르는 것이 있으면 가르쳐달라고 따라다니면서 배웠다. 어깨 너머로 배운 지식들도 많다. 견습 사제가 된 이후로 책을 많이 읽었다. 좋아하는 분야의 책은 기계와 물리에 관한 책들이다. 신학은 물리만큼 좋아하는 것 같지는 않다.

- 명사수이다. 사격을 실시할 때 명중률 90% 이상을 자랑한다. 어떻게 해서 총을 이렇게 잘 다루냐는 말에 연습을 했기 때문이라고 짤막하게 말한다.

- 체력과 스태미나가 정말 좋다. 육탄전도 잘해서 근접전에도 강하다. 칼립스로 전향한 이후 훨씬 좋아져서 싸울때도 좀처럼 지치지 않는다. 장기전에 매우 유리한 타입.

- 노래를 잘 부른다. 좋아하는 취미 중 하나이며, 성가대에서도 활동하고 있다.

- 기계를 잘 고친다. 소년병 시절 때 많이 해서 제일 잘하는 것이다.

- 레몬과 민트향을 정말 좋아한다. 레몬, 민트 향수를 사서 뿌리고 다녀서 그의 곁에 다가가면 상큼한 냄새가 난다.

- 고어틱한 것에는 내성이 강하나 야한 것에는 내성이 하나도 없다. 야동을 보면 당황해서 눈을 어디다 두어야할지 몰라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당연히 타인과의 성경험이 전무하고, 그러한 행위들에 대해서는 면역이 없어서 기피하는 편이다. 어떠한 행위를 하는지는 아주 약간만 알 뿐이다. 알려고 하지도 않지만. 만약 그에게 아기가 어떻게 생기는지 물어보면 정자와 난자가 만나 아기가 생긴다 정도만 말할것이다. 누군가의 말에 의하면 스무살까지는 황새가 아기를 물어다 주는 줄 알았다고 한다.

- 악마를 상대할 때 소년병 시절에 느꼈던 광기와 잔혹성이 드러나려는 경향이 있다. 처음에 퇴마 활동을 할 때는 악마를 탄압하는 방식이 매우 잔인했었다. 허나 커가면서 선악의 개념이 확고하게 자리잡자 시간이 갈수록 과거의 광기와 잔인함이 드러나는 것을 깨닫고는 그것을 억제하려고 매우 노력하고 있다. 현재는 강인한 정신력으로 드러나지 않지만 몸상태가 많이 안좋아서 정신이 흐려지면 광기에 휩싸여 악마를 무자비하게 공격한다.

-과거[※비밀설정입니다]
13살 때 그가 살던 지역에 내전이 발발했다. 가족들은 폭격으로 죽었고 그는 반란군에 납치되어 총알받이로 나갔다. 처음에 그가 총알받이로 나갔을 때, 자기와 같은 처지의 소년들이 많이 있었는데, 자기를 포함한 몇 명만 살고 모두 총에 맞아 죽었다. 이후 그는 소년병으로 활동하면서 사람들을 죽였다. 시간이 지날수록 사람을 죽이는 일에 무감각해졌으며, 살인, 절도, 방화 등 각종 범죄행위들을 전쟁 중에 저질렀다. 시간이 흘렀을 즈음, 그는 모든 것에 아무런 감흥을 못느끼는 공허한 사람이 되어있었다. 기쁨도, 슬픔도, 양심의 가책도. 반란군에는 그를 마음에 들어하지 않았던 반란군의 간부가 있었는데, 그는 카시우스를 여러가지 이유로 상습적으로 괴롭혔다.

내전의 막바지에 다다렀을 때는 그가 17살이었을 때다. 어느 날 그는 현기증을 심하게 느끼며 발한과 오심 증상을 보였다. 그의 몸에 잠재되어있던 테오데타가 발현된 것이다. 그를 괴롭혔던 반란군의 간부는 실은 인간 사이에 숨어든 중급 악마였다. 카시우스의 몸에 잠재된 테오데타가 막강함을 눈치채고는 그에게 접근해 그의 소원을 들어주고 영혼을 취하려 했지만 카시우스는 그것을 거부했다.

이에 그 악마는 그를 독방에 가두어두고 죽지않을 정도로만 채찍질을 했다. 억지로라도 소원을 빌게 하여 갈증을 채우려는 생각이었다. 허나 카시우스는 고통스러워하면서도 이를 악물고 절대로 소원을 빌지 않았다. 악마는 그가 소원을 빌 때까지 채찍질을 하고 혼절하면 물을 뿌려서 다시 정신을 차리게 하는 것을 5일동안 반복했다.

하루는 카시우스의 처참한 꼴을 보다 못한 동료가 그를 몰래 빼내 치료를 해주었는데 악마에게 들켜서 친구가 눈앞에서 사살당했다. 가장 친한 친구가 눈앞에서 죽자 폭발해서  악마가 바닥에 던져놓은 총을 들어서 그에게 겨누었다. 이를 본 악마는 일반 총으로  무엇을 하겠냐며 실실 웃고서는 한번 쏴보라고 총구에 제 머리를 갖다 대었다. 이때 카시우스는 본능적으로 다량의 테오데타를 총탄에 부여해 그의 머리통에 쏘고는 중급 악마를 소멸시켰다. 몸이 안 좋은 상태에서 갑자기 많은 테오데타를 싣는 바람에 그자리에서 쓰러졌다. 당시 카시우스가 악마를 쏘는 데 사용했던 총은 그의 테오데타를 못견디고 파괴되었다.

그가 눈을 떴을 때는 어느 병원이었다. 정부군의 승리로 반란군의 수뇌부는 잡혀들어갔고, 소년병들은 구출되었다는 소식을 들었다. 그의 옆에는 사제복을 입은 사람들이 그의 곁에 있었다. 그의 강한 테오데타를 느끼고 그를 데려가려고 온 신부들이었다. 사제들의 권유로 바티칸으로 가서 견습 엑소시스트가 되었다.

그는 그가 그동안 저질렀던 죄들의 무게에 진심으로 뉘우치며 죗값을 치루겠다는 일념으로 구호활동과 퇴마활동에 열심히 참여해 사람들을 구했다. 피와 두려움, 분노, 증오로 얼룩져있던 그의 과거는 그의 영혼을 굴복시키지 못했다. 오히려 그러한 경험들을 바탕으로 일어서 그의 영혼은 누구보다도 올곧고 강하다. 해가 갈수록 그가 그의 테오데타를 다루는 능력도 일취월장해 퇴마 활동에 뛰어난 성과를 보이기 시작했다.

그가 23살이 되던 해, 그는 사도로 승격되면서 마태라는 세례명을 사용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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