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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연성 백업용
by 율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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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봐. 빨간머리 처음 보냐."


[인장]





이름 : Arndt Kolomann (아른트 콜로만) / 독일


나이/학년  : 21세 / 1학년


성별  : 남자


키/몸무게  : 181cm / 70kg


소속  : 생물학, 목공 동아리

생물학 동아리 (생물학에 대해 심층적으로 분석하며, 여러가지 실험들을 다채롭게 하는 동아리)

목공 동아리 (우리들이 흔히 생각하는 작은 도구들을 사용하는 아기자기한 물건들을 만드는 것이 아닌, 큰 갖가지 기계들을 이용해 보다 큰 가구들을 만드는 그런 목공 동아리이다)



외형  :

<실내>


<실외>



딱 봤을때 사고뭉치 또는 문제아처럼 보이는 인상이다. 빨갛고 산발인 머리에 프리한 옷차림, 사나운 눈매와 얼굴의 반창고. 키도 작은 편이 아니라 더 그럴지도 모르겠다.


주황빛이 약간 돌고 채도 높은 빨간색 머리카락이다. 보기 드문 색이라 그를 보면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오는 특징이리라. 목덜미를 덮을 길이의 반곱슬이다. 반곱슬 때문인지 머리가 바깥쪽으로 뻗쳐있고 붕 떠있고 약간 산발이다.
눈매는 살짝 올라가있으며, 눈썹은 짙고 뚜렷하다. 속눈썹이 살짝 길며, 체모가 모두 빨간색이다.
미간이 좁으며, 살짝 그늘져있다.
눈동자는 황색이 아주 약간 섞여 올리브색이 도는 녹색이며, 마냥 강해보이는 빨간 머리와 인상을 조금은 순화시켜준다. 수트 상의 왼쪽에 하얀색 손수건을 접어서 넣고 다닌다.

피부는 하얀 편이며, 왼쪽 눈 밑에는 실험 중 발생한 작은 사고로 인한 상처가 있다. 여기를 평소에는 밴드로 붙이고 다녀서 가리고 다닌다.

손은 약간 크고 살이 별로 없으며, 뼈마디가 톡 튀어나와있다. 손톱 자체가 좀 길고 전체적으로 손이 아름다운 편이다.


다부지고 탄탄한 몸매. 상체가 하체보다 발달해있다. 허리가 얇고, 다리가 얇고 긴 편이다.

평소에 검은색 수트에 남색 셔츠를 입고 다닌다. 셔츠의 앞부분을 4개 정도 풀어서 가슴팍이 보인다. 넥타이는 귀찮다고 안매고 다닌다. 그가 가진 넥타이는 검은색 넥타이. 바지는 검은색, 신발은 검은색 단화를 신고 다닌다. 겉에는 무릎까지 내려오는 검은색 케이프코트를 입고 다닌다.


왼쪽 손목에 검은색 바탕에 하얀색 숫자가 쓰여져있는 아날로그 시계를 차고 다닌다.




성격  : 무뚝뚝함/ 자유로운 사고방식/ 단순함/ 까칠함/ 섬세함/ 탈권위적/ 호기심 多/ 감정표현 미숙

무뚝뚝해서 감정 표현이나 반응 등이 그렇게 살갑지는 않다. 낯을 심하게 가려서 처음 보는 사람들에게는 경계 태세를 유지해서 까칠한 태도도 보인다. 허나 이런 그에게는 의외성이 있는데, 섬세한 편이라 작은 디테일들을 잘 기억하고 공부할 때나 그 외 일을 할때도 유념해서 한다. 남을 알게 모르게 많이 도와주며, 본인은 이를 알려지는 것을 원치 않아한다. 쉽게 말하면 츤데레.

권위를 남용하는 것을 정말 싫어한다. 자기에게 합리적인 이유없이 무엇인가를 시키는 것 등을 싫어해서 어렸을 때 그 문제로 급우들이랑 싸운 적이 몇 번 있었다. 권위에 대한 반항 의식이 심한 편이라 선배들이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부당한 것을 시킨다면 무시한다.

호기심이 많고 실험 정신이 투철하며, 4차원의 정신세계를 가지고 있어 여러가지 아이디어들을 자주 떠올린다. 실험실 내부에서 실험을 하는 것은 물론이오, 간혹 바깥에서도 실험을 한다. 간혹 그가 바깥에서 이상한 물건들을 가지고 무엇인가를 하고 있다면, 높은 확률로 실험하는 도중이라.

학술적인 방면에서는 머리가 잘 돌아가나, 그 외의 사항들에 대해서는 단순명료한 것을 선호한다. 수학이나 과학을 할때는 여러가지 가능성을 떠올리고, 다방면으로 생각을 하지만 그 외의 일에서는 쉽게, 단순하게 생각하는 것. 인간 관계에서 이것이 잘 드러난다. 말을 빙빙 돌려서 말하거나 하는 것을 안좋아한다. 만약 그에게 어려운 문학 표현을 남발한다면 그는 더이상 당신의 말을 듣지 않으려 할 수 있다.



기타  :

+ 아버지는 독일의 큰 제약회사의 수석 연구원이고 어머니는 내과 의사이다. 집안 대대로 유명한 의사들과 생물학자를 많이 배출한 집안이라 유럽에서는 알 사람들은 아는 집안이다. 그의 집안 사람들 중 일부는 정계와 기업에 진출해있다. 집안은 부유한 편이며, 부모님과의 사이는 그럭저럭 원만한 편이다. 밑으로 5살 밑인 남동생이 있고, 동생과는 사이가 막역한 편이다.

+ 부모님은 그가 과학말고도 인격적으로, 문화적 소양을 갖추라는 목적으로 이 학교를 보냈다. 부모인의 의견뿐만 아니라 집안 어른들의 공통된 의견이었던 탓이 더 크다. 본인은 이곳에 오는 것을 그렇게 내켜하지는 않았던 듯 하다. 실은 이곳에는 수학과 과학 등 심층적인 내용들을 배우러 왔다기 보다는 그 외의 사항들을 배우러 온 목적이 더 크다. 수학과 과학은 이미 대학교 2학년 과정의 4분의 3까지 배운 상태이다.


+ 1학년 치고는 나이가 많은데, 이는 19살에 김나지움을 졸업하고 2년동안 물건을 발명해 특허를 내거나 기초의학을 공부하는 등 자기가 원하는 공부를 조금씩 하고 여행을 다녀서 학교에 늦게 입학했다.

+ 얼굴의 상처는 16살 때 학교에서 목공 기계를 다루다가 잘려나간 나무 조각이 얼굴에 튀어서 생긴 것이다. 얼굴에 나무 조각이 깊게 박힌 탓에 흉터가 남아있다.

+ 수학과 생물에는 두각을 나타낸다. 어렸을 때부터 지역별, 국내 올림피아드, 국제 올림피아드 등에도 출전해서 입상하는 등의 성과를 보였다. 장래희망과 향후 진로는 생물학자 또는 생물학 연구원이다.

+ 허나 문학과 언어 수업, 예절 수업에는 전혀 관심이 없다. 수업하는 내내 지루하다는 표정으로 듣거나 볼펜돌리기나 낙서를 하는 등 딴짓을 한다.

+ 실험을 좋아한다. 심심하면 실험실에 가서 자주 실험하는데, 그 와중에 크고 작은 사고가 빈번하게 일어나서 가끔 다치는 경우가 있다.

+ 호기심이 많은 탓에 탐험가 정신도 있어서 여러 군데를 돌아다니는 것을 좋아한다. 한곳에만 오래 붙어있는 것을 지루해해서 학내 여기저기를 싸돌아다닌다.

+ 체력이 좋다.

+손재주가 좋아서 만드는 것이나 그 외 섬세한 작업들을 잘한다. 취미는 목공이며, 작업실에서 가끔씩 목공 작업을 하기도 한다. 미적 감각도 좋은 편.

+ 다크 초콜렛과 커피를 정말 좋아한다. 머리를 많이 써서 단 것을 입에 달고 산다. 자기 방 캐비넷에 초콜렛과 커피를 한가득 넣어두고는 매일 조금씩 먹는다.

+ 성에 대해서는 의학적으로만 알고있지, 그 외의 사항들은 잘 모른다.

[기피하는 플레이]

스캇, 골든샤워, 수위높은 BDSM, 신체훼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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